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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뉴스


층간소음매트 ‘봄봄매트’, 창립 7주년 기념 ‘추억 공모전’ 이벤트 진행

 

[FETV=장명희 기자] 층간소음매트 브랜드 ‘봄봄매트’가 창립 7주년을 맞이해 추억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봄봄매트의 전문가 시공을 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억공모전은 봄봄매트를 시공한 후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 속 추억을 응모하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BEST상(10명) 10만원 백화점 상품권, 참가상(10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봄봄매트를 시공한 공간에서 아이와 함께한 추억을 개인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봄봄매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의 프로필 링크의 응모하기 버튼을 누른 후 참여하면 된다.

 

봄봄매트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인만큼 고객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층간소음 걱정없는 행복한 추억만 가득한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봄봄매트는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다.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소재를 찾으면서도 아이들이 지내는 공간에 시공되는 아기매트의 특성상 안전성도 갖추어야 했다. 여기에 트렌드에 따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디자인까지 고려해야 했다. 이러한 고민 끝에 완성된 봄봄매트는 고객들의 후기가 쌓이면서 육아대디, 육아맘 사이에서 품질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아울러 연간 150만장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여 했으며, 직접 생산부터 모든 과정을 관리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였다.

 

또한 제품의 차별화를 위해 기업 부설 층간소음 연구소를 설립해 시공매트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완성된 제품이 실리터치 플러스다. 매트의 표면에 실리콘 코팅 및 오염에 강한 방오가공 처리를 하여 아이가 낙서를 해도 쉽게 지워질 수 있도록 했다. 청소의 편리함을 고려해 정전기 발생을 억제하는 대전방지 처리를 하여 관리가 용이하다.

 

이외에도 인터락킹과 홀딩 브릿지 체결 방식을 채택, 매트 밀림, 틈 벌어짐을 최소화하고 틈새 물받이로 물과 음료 등 액체류가 바닥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주어 관리의 편리성을 높였다. 바닥의 에어돔과 공기순환 구조는 바닥과 매트의 접촉면을 줄여 진동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하여 층간소음 저감효과가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봄봄매트는 2017년 출시 이후 누적시공 200만장 이상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부설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제품에 적용해 층간소음방지용 매트 특허등록도 했으며 한국소비자평가 1위 유아용품(층간소음매트) 부문 6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