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일상의 감동 육아를 함께하는 기업 꿈비가 기능성 침구 ‘아이스허그 듀라론 쿨’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이스허그 듀라론 쿨’은 기능성 듀라론 소재의 영유아 침구로 열 전도율이 높아 접촉냉감이 우수하고 피부에 닿았을 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분 및 땀 배출과 건조가 빠른 특징이 있어 일반 침구에 비해 오염 저항성이 뛰어나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촘촘하게 짜인 3중직 자가드 조직으로 내구성 또한 우수해 잦은 세탁에도 손상이 적어 여름철 침구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국내 섬유 업체 휴비스사의 고기능성 냉감 소재 ‘듀라론 쿨’ 원사로 우수한 냉감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국내 안전 테스트까지 완료해 안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꿈비는 영유아의 사용 시기나 가구 환경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패드 ▲3D매트 ▲베개시트 ▲두상베개 ▲와이드베개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제품에 따라 슈퍼싱글(SS)과 퀸(Q) 사이즈 외에도 범퍼침대, 아기침대에서도 호환 가능한 영유아 전용 사이즈도 추가했다.

꿈비 관계자는 “아이 성장에 가장 중요한 수면이 열대야에 방해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아이스허그 듀라론 쿨을 출시했다”며, “기초체온이 높아 땀띠와 태열이 고민인 아이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