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컴포즈커피가 지난 16일 공식 브랜드 모델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한 신규 광고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컴포즈(compose)’라는 단어가 뜻하는 ‘작곡하다’를 주제로 기획됐다. 작곡가가 하나의 선율을 만들기 위해 신중을 기하는 것처럼 컴포즈커피 또한 한 잔의 커피를 위해 진심과 정성을 쏟는다는 의미가 담겼다.

뷔는 광고 속에서 컴포즈커피 바리스타와 고객, 1인 2역을 연기했다. 영상 마지막에는 “뷔는 컴포저이고, 모든 사람들은 컴포저다(V is a composer, eVeryone is a composer)”를 외치며 뷔를 포함한 모두가 컴포즈커피 고객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컴포저는 작곡가라는 뜻도 있지만 컴포즈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를 일컫는 애칭이다.

뷔가 출연하는 컴포즈커피 신규 광고는 TV, 가맹점, 브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온·오프라인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뷔 특유 분위기를 살리면서 커피에 대한 컴포즈커피 진심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