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왼쪽 세번째)과 임원들이 청년문간 이사장 이문수 신부(왼쪽 네번째)와 함께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40101/art_17041695854897_a308a4.jpg)
[FETV=권지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24년 첫 신년 활동으로 서울 서대문구 소재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 ‘청년 새해 희망 식사 나눔’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유명순 은행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주방 작업부터 배식까지 도맡아 떡국을 준비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씨티은행은 새해를 맞아 청년밥상문간 이화여대점에서는 떡국을, 정릉점과 낙성대점, 제주점에서는 김치찌개를 무상 제공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23년부터 ‘청년 희망 길어올리기’라는 비전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문간에 후원금 지급 및 임직원 자원 봉사(매월 셋째 주 토요일 배식 및 청소)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