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박상호 상무(오른쪽)가 금융감독원 이준수 부원장으로부터 중소기업 지원 부문 중소형은행그룹 ‘기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BNK경남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52/art_17037475508227_8210a1.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2023년 포용금융 유공 기관 및 유공 직원 포상식’에서 중소기업 지원 부문 중소형은행그룹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용금융 유공 기관 및 유공 직원 포상은 금융감독원이 지난 1년간 포용금융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금융회사 및 업무유공자들을 선정·시상하는 상훈이다.
기관상을 받은 경남은행은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119 등을 적극 공급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지역 내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 지원해 관계형금융 활성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대출 공급을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노력했다.
또 2022년 하반기 관계형금융과 2023년 상반기 개인사업자119 등 지원 결과에서 경남은행은 상위권을 유지했다.
박상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BNK경남은행전 임직원들이 하나되어 노력했기에 기관상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포용금융과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아울러 경남과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이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