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다섯번째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차은화 본부장,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정영용 이사장, BNK경남은행 황재철 상무. [사진 BNK경남은행] ](http://www.fetv.co.kr/data/photos/20231248/art_17014025338464_e658ed.jpg)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후원금' 165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지난 5월 경남은행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맺은 업무협약에 의해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저소득층 아동 지원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사업을 주요 고객들에게 알리고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으며 모금된 후원금의 10%를 추가로 기부했다.
황재철 자산관리본부 상무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주요 고객들과 BNK경남은행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이번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사업이 나눔문화 확산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