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유기농홍삼 전문기업 ㈜지오는 유기농 농업기술을 개발하여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지오는 지난 15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삼의 품질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인삼을 유기농으로 재배하기 어려운 환경을 고도의 농업기술로 극복하여 높은 품질의 유기농 인삼 재배에 성공하였다. 또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지오는 농약 없이 재배하여 홍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홍삼의 성분을 분석하여 최적의 재배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무역회사 HoanTT Co., LTD의 호안 대표는 강장현홍삼을 직접 방문하여 유기농 농장과 매장,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높은 품질과 기술력에 감동을 받아 독점으로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지오의 유기농홍삼은 명품으로 인정받아 현대백화점의 23년 추석 선물로도 공급하게 되었다. 유기농 홍삼정을 고객들에게 제공하여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오 강인철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발전된 유기농업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대표 유기농홍삼 전문 기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 건강식품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