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에서 쌀 음료 '아침햇살'을 쿨라타로 즐길 수 있는 9월 이달의 음료 '아침햇살 크런치 쿨라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침햇살 크런치 쿨라타는 아침햇살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라이스 크런치 토핑을 올려 바삭한 식감까지 더했다. 쿨라타는 얼음과 과일 등을 함께 갈아 만든 음료로, 1995년 미국 던킨에서 처음 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던킨이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출시한 '아침햇살 쌀꽈배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아침햇살' 협업 제품이다. 던킨은 프리미엄 빙수 카페 '밀탑(MEALTOP)'과 협업한 '밀탑 빙수 쿨라타' 2종 등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국민 쌀 음료를 더욱 맛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