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알마스디오네가 신라면세점 온라인에 입점했다. 세영21은 알마스디오네를 신라면세점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신라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알마스디오네 6종 라인은 럭스크림, 미스트, 모이스춰크림, 아이밤, 멀티밤, 토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토너 32,000원부터 럭스크림 11만원대이다.

그동안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러브콜을 많이 받아온 알마스디오네는 상반기에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큐텐,라쿠텐 등에 입점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현지 오프라인숍에도 진출했다. 아울러, 중국 최대 화장품 유통망과도 현재 협의중이다.

알마스디오네는 10년 전부터 캐비어 화장품을 만들어 왔다. 최근엔 젊은 타겟에 맞춘 리뉴얼 브랜드 6종을 재런칭한 뒤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철갑상어 알인 캐비어는 3대 진미로도 꼽힌다. 하지만 인체 조직과 유사한 조직으로 피부 투과력이 좋아, 화장품의 원료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알마스디오네는 화장품 공식 품질 평가 기관인 휴먼피부임상센터로부터 저자극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이미 획득했다. 알마스디오네는 청담동의 유명 뷰티 헤어숍인  라뷰티코아, 포레스타, 노멀샵 등에 입점을 완료했다. 최근엔 입소문만으로 대표 상품인 럭스크림과 미스트 제품은 1차 판매량이 모두 동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