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4/art_15408630059181_ac5d4d.jpg)
[FETV=황현산 기자] DB손해보험은 ‘아이러브건강보험’이 넓은 보장범위와 가입연령으로 자녀보험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최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출생 전부터 성인 이후 최대 100세까지 각종 위험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개발됐다.
우선 넓어진 보장 범위가 눈에 띈다.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심장질환진단비를 최대 30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했고 최소 50% 이상의 후유장해 시에만 보장 받을 수 있던 질병후유장해를 3% 이상 시부터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확대했다.
치아 보장도 신담보 추가를 통해 강화했다. 보철치료와 보존치료 등 직접적인 치료 행위를 연간 3개 한도로 보장하는 기존 상품과 달리 아이러브건강보험은 보철·보존치료 시 보장 치아를 무제한으로 확대했다고 DB손보는 전했다.
또 유아·청소년시기에 필요 보장인 척추측만증수술비, 사시수술비, 안과∙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와 특정법정감염병진단비 등을 신규 추가했다.
보험료 납입이 부담되는 고객은 복층설계와 예약가입제도(미래보장가입제도)를 활용하면 보장 기간과 보장개시일 등의 조정을 통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