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삼산회관’이 밀양시청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전라도 진안의 노포 식당, 삼산옥을 재현한 돼지김치요리 전문점으로, 100일 숙성시킨 국내산 김치와 150시간 저온숙성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여 돼지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 등의 다양한 김치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삼산회관의 인기 비결은 일상적인 식사 메뉴인 돼지김치찌개를 바탕으로 외식이나 회식, 모임 등의 메뉴로 부담감이 없고, 저녁 시간 소주 한잔하며 편안하게 먹기 좋은 안주로 돼지김치구이가 좋은 평을 받으면서 탄탄한 수요층이 형성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TvN 줄 서는 식당’, ‘SBS 생방송 투데이’를 비롯한 각종 매스컴에 소개되고 그 유명세가 더해져 삼산회관을 방문해주시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매장을 찾는 모든 분들께 더 좋은 맛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삼산회관 본사인 타베코리아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가맹비를 면제해 주는 창업 특전을 더하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