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친환경 청소업체 ‘최가네 클린’이 익산점을 신규 오픈했다. 

이번 익산점 오픈은 속초, 고성, 강릉, 삼척, 동해에 이어 6번째 지점이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영동지역을 중점으로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전북까지 청소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최가네 클린은 다양한 장비를 보유해 환경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영동지역 소재의 청소업체다. 

해당 업체는 청소뿐 아니라 매트리스 케어, 에어컨 청소 등 가전과 가구 관리도 함께하고 있으며 KT 파트너스답게 ‘k-vizero(살균소독)’라는 상품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까지 박멸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가네 클린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세정제를 사용해 청소를 진행하고 있어 피부가 예민한 고객들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도록 신경 쓰고 있다. 현재 속초, 고성, 강릉, 삼척, 동해, 익산에 지점을 냈지만 양양까지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난 한 달 사이 울진, 태백, 주문진까지 사업을 확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