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고프코어 브랜드 글랙(GLACK)에서 캐주얼한 감성을 담을 2023년 가을 시즌 제품을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를 통해 2주 먼저 단독 발매했다고 밝혔다.

글랙은 2021년 'KEEP THE RESISTANCE'라는 콘셉트로 첫 시즌을 선보인 이후 국내 고프코어 패션을 이끌어온 브랜드로,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도 그 특색을 살려 트렌디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3년 FW 시즌 룩북을 통해 공개된 컬렉션은 고프코어 스타일을 일상과 접목시켜, 남녀노소 입을 수 있는 캐주얼적인 면모를 강조하여 고프코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가을 시즌은 글랙만의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기능성을 강조하여 카고팬츠와 나일론 자켓, 파라슈트 팬츠, 집업 플리스 등 다양한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컬렉션은 야외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구조적인 실루엣의 어반 웨어로 풀어내고 있다”며, “착용자의 의복으로 인한 심미적 체험을 목표로 하는 글랙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랙의 가을 신상 컬렉션은 무신사를 통해 2주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신상품 발매 기념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