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탕후루 창업 아이템 ‘황제탕후루’가 활발한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제탕후루’에 따르면 8월에만(8월 17일 현재 기준) 10곳 이상의 신규 가맹 계약을 진행 중이다.

‘황제탕후루’는 특제 소스를 완제품으로 단독 공급한다. 타 브랜드나 개인 매장처럼 소스를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된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신선한 과일에 ‘황제탕후루’ 만의 특제 소스를 바르기만 하면 끝이다. 조리가 단순하면서도 쉽고 빠르게 이뤄지다 보니 ‘판매 다각화’ 효과도 기대된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점주의 노동강도 또한 타 브랜드 대비 낮다는 평가다.

빠른 조리와 제품 구성 덕분에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도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고객들도 오래 기다리지 않고 제품을 맛볼 수 있어서 만족감이 높다.

‘황제탕후루’는 20호점 오픈까지 ‘시크릿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교육비, 주방기기, 인테리어, 간판 등 창업 비용 항목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00만 원 이상 창업 할인이 적용돼 3,000만 원 대 신규 창업이 가능하다. 또한 업종변경을 원할 경우 기존 주방시설과 인테리어를 최대한 재활용해 창업비를 대폭 낮췄다.

‘황제탕후루’의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맛과 간편한 운영 방식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주요 가맹점들이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익을 기록하면서, ‘황제탕후루’에 대한 창업 문의는 더욱 늘어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호점까지 제공되는 창업 특별 할인 마감이 임박했다. ‘황제탕후루’로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서두르셔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