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베트남 요리전문점 ‘굿손’이 연일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굿손’은 지난 6월 29일 수원 영통점을 신규 오픈했다.
수원 영통점은 오픈 초기부터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짧은 시간 안에 지역의 ‘베트남 요리전문점 맛집’으로 등극하면서 매출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8월 중 천호점의 오픈까지 앞두고 있다. 천호점은 브랜드와 특별히 경쟁할 만한 아이템 및 매장이 존재하지 않아 ‘독점적 운영’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에 ‘굿손’ 본사에서도 천호점 오픈 시점에 맞춰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굿손은 3곳의 직영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상권별 안정된 사업 모델을 제시한다. 직영점을 무려 3곳이나 운영하면서 터득한 노하우인 만큼, 운영 안정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대목이다.
입지조건과 상권에 맞는 전략적인 운영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효과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실제 굿손이 실제로 운영 중인 매장에서 순이익 최고 37.9%의 수익성을 기록하면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굿손은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1천만 원 상당의 창업 혜택까지 제공한다. 높은 수익성과 본사의 창업 혜택 제공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 굿손’을 통한 창업 문의와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굿손의 관계자는 “본사가 가진 운영 노하우와 차별화된 브랜드의 특성은 가맹사업 활성화로 연결되고 있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매장에서 보여준 최고 37.9%의 순수익이 ‘굿손’의 운영 경쟁력을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굿손은 대한민국 대표 셰프가 작정하고 만든 리얼 베트남 현지 맛집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유입과 수익성으로 향후 운영 안정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