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홍콩 누아르 주점 ‘라운지목화’가 연일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는 서울 구로디지털관이 신규 오픈했다.
‘라운지목화’ 구로디지털관은 신규 오픈에 앞서 막바지 공사를 진행했다. 철저한 준비 속에서 완벽한 오픈을 구상했다.
구로디지털관은 인근의 지하철과 다양한 상권이 집중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라운지목화’ 라고 하면 골목 상권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주점이다.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도 실전 운영은 다를 수밖에 없다. ‘라운지목화’는 오픈 당일 최종점검 및 본사 지원을 실시한다. 혹시 발생될지 모르는 변수에 대응하는 한편 초기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또한 매장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 나가고 있다. 운영 및 매출 수시 관리를 통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달성을 돕는다.
라운지목화 관계자는 “최근 ‘라운지목화’는 선착순 10호점 신규 오픈 혜택의 조기마감을 결정했다. 그만큼 창업 문의가 많고 신규 가맹점 오픈이 활발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서울 구로디지털관의 신규 가맹점 오픈도 진행했다. 가맹점의 숫자를 늘려 나가는 것보다 단 한곳의 가맹점도 실패하지 않도록 본사 입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라운지목화’는 신규 창업 시 선착순 10호점에 제공하는 혜택을 조기 마감했다. 혜택의 주요 내용은 가맹비 전액 면제를 비롯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무이자 창업 대출, 기존 로열티 3%를 한시적으로 2%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꾸준한 창업 문의와 신규 가맹점 오픈으로 혜택의 조기 마감이 이뤄졌다.
이에 ‘라운지목화’는 20호점까지 혜택 특별 연장을 결장했다. 더 많은 신규 창업자들에게 본사의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