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피자 프랜차이즈 프레드피자가 피자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을 위해 창업 초기 비용을 줄여주고자 8월 한달간 진행하는 특별한 창업 혜택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프레드피자는 오는 31일까지 계약을 체결하는 지점에 한해 △로열티, 재계약비, 물류보증금, 이행보증금 1,000만원 △오픈 이벤트 재료비 1,000만원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비용을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가적으로 대전 지역에는 첫달 월세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매장홍보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상권분석 시스템, 밀착 교육 시스템과 더불어 정기적으로 가맹점에 슈퍼바이징을 파견해 팀 코칭을 지원하고 있어 초보 창업가도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 오픈 후에도 꾸준하 매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사후 마케팅과 같은 부분도 모두 본사가 직접 담당하고 있다.

‘프레드피자’는 풍부한 토핑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쉬림플렉스피자, 킬바사소세지피자와 더불어 또다른 시그니처 메뉴인 바질버터관자피자까지 독자적인 메뉴 구성에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가맹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프레드피자 관계자는 “창업 비용을 면제하는 혜택을 통해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낮추어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예비 점주도 오픈부터 운영까지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상권분석부터 전반적인 가맹점 운영 노하우 전수까지 본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1인운영이나 부부창업, 소자본창업, 배달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프레드피자는 광양점, 순천점 계약이 체결된 가운데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