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족발집 창업브랜드 ‘금상족발’이 간편 조리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상족발은 5분에 하나씩 판매되는 족발집이라는 타이틀로 불린다. 족발이나 보쌈 전문점은 고기 손질부터 식재료 준비까지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하지만 ‘금상족발’은 자체 조리 방식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쉽고 편한 조리가 가능하다.
실제 ‘금상족발’의 주요 매장은 간편하면서 빠른 조리와 높은 메뉴 퀄리티 덕분에 재료가 조기 소진될 만큼, 5분에 하나씩 판매가 된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족발집은 원육 손질부터 재료 구성까지 손이 많이 가며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을 깼다. 쉽고 편한 조리와 운영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까지 이어진다.
이를 통해 ‘금상족발’ 창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도 높다. 현재 ‘금상족발’은 꾸준한 가맹 문의와 함께 최근 인천 검암, 울산남구점 등의 신규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했다.
금상족발 본사는 단순히 가맹점 숫자를 늘려 나간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진짜’ 창업의 동반자가 될 예비 창업자들과 신규 가맹점 오픈을 논의 중이다. 단 한 곳의 가맹점을 오픈 하더라도 안정적인 운영과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금상족발의 관계자는 “족발 전문점 창업 시장에서 5분에 하나씩 팔린다는 수식어를 갖기는 결코 쉽지 않다”며, “브랜드가 가진 조리와 운영 노하우 등의 장점을 갖추고 가맹 사업을 이어 나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활발한 가맹사업을 실현해 나가는 중이며 창업 문의도 꾸준하고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