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2023 수원 카페&주류위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 17~2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행사가 개최된다.
수원 카페&주류위크는 최근 소비층이 확대되고 있는 카페와 주류를 동시에 접목시킨 전시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수원 카페&주류위크는 전국 커피/주류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네트워킹하는 비즈니스 영역부터 커피와 주류를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하여 보다 질 높은 커피/주류문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국 스페셜티 커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로스팅타운’과 ‘플리마켓존’은 인기 코스다.
수원 카페&주류위크는 입장 시 입장권이 필요하다. 현재 얼리버드 사전등록 기간으로 8월 11일까지 사전등록 시 입장료 70% 할인 금액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경기도 1,000개 이상의 카페와 술집 등에 무료 초대권이 배포되어 발견 시 지참하여 QR 등록 후 방문하면 무료 입장할 수 있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전시회 현장에서는 선착순 경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폭염 속에 무더위도 잊게 할 시원한 커피와 주류가 있는 수원컨벤션센터로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