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18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 참여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왼쪽)와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가운데),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http://www.fetv.co.kr/data/photos/20181043/art_15405169289877_cf9d65.jpg)
[FETV=황현산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27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8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는 맞은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가지 테마 80여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화손보 임직원 800여명은 해당 부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세이프존’을 설치하고 ▲RC 트랙을 이용한 보행안전교육 ▲자전거, 킥보드 안전체험 ▲올바른 카시트 착용을 위한 버클업 클래스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 ▲곽태원 매직쇼 ▲한화이글스 야구체험 부스 등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 행사에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30명도 부스를 만들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 플레이스테이션 운전체험,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자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손해보험업의 특성을 살려 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