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허지현 기자] 세영21이 일본 라쿠텐 쇼핑몰 입점을 완료한 뒤 신라면세점과 청담동에 위치한 라뷰티코아, 포레스타 블랙, 노멀 숍 등 럭셔리 헤어뷰티숍 12곳에도 입점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라뷰티코아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고객 시험 테스트에서 최고점을 받아, 라뷰티코아의 대표 기초화장품으로도 사용을 하고 있다.
캐비아는 보습 능력이 좋아, 화장품 재료로도 많이 쓰이나, 워낙 재료 자체가 고가라, 대중화 시키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와 함께, 캐비아 함유량에 대한 문제로 여러 번 지적을 받기도 했다. 알마스디오네 생산 판매 회사인 세영 21은 안정적으로 캐비아 원료를 공급받아, 대중적인 가격에 6종을 현재 생산 판매 중에 있다.
알마스디오네는 신라면세점뿐 아니라 모 면세점과 입점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백화점에도 곧 입점할 예정으로 있다. 일본 최대 쇼핑몰인 라쿠텐 외에도 중국 틱톡 한국관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8월 캐비아에 관심이 많은 중국 화장품 회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중국 판매를 위한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알마스디오네 제품은 럭스 크림, 미스트, 토너 크림 등이 있다. 알마스디오네는 현재 여기 한방병원으로부터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화장품 성분 강화에 관한 공동 연구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