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생명]](http://www.fetv.co.kr/data/photos/20230730/art_16905080730909_a7c0b0.jpg)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최근 집우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 농가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윤해진 사장을 비롯한 농협생명 임직원들은 지난 20일 버섯 농가를 찾아 침수로 인한 부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27일에는 사업1부문 부사장 등 임직원들이 물에 잠겼던 콩밭에서 비닐을 제거하고 유출된 토사를 복구했다.
윤 사장은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촌과 농업인에 있는 만큼, 피해 농업인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호우 피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금 신속 지급 등 특별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