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대한민국 20년 장수브랜드 '생생돈까스'가 20주년을 기념하며, 새로운 창업자들을 위해 초기비용 최소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렌탈 서비스 플랫폼 전문 기업 신안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생돈까스는 창업 시에는 많은 비용과 리스크가 따르기 때문에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렌탈업계와 협약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창업자들에게 획기적인 지원을 통해 초기비용을 최소화하고, 창업 성공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생생돈까스'는 창업자들에게 주방기기, 인테리어 장비 등을 렌탈해 초기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로 인해 창업자들은 고가의 장비를 구매하는 초기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창업 초기에 자금부담을 줄여 안정적인 운영자금에 대한 여유를 가지고 사업을 시작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협약을 통해 생생돈까스 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렌탈업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운영 중인 가맹점들과 동일한 수준의 장비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관계자는 "생생돈까스는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지역에서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우리는 새로운 창업자들에게도 동일한 기회와 경쟁력을 제공해 성공적인 사업을 이끌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또한 창업 지원을 바탕으로 선착순 3개매장에 대한 창업비 50%지원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예비창업자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생돈까스는 마케팅 강화를 위해 드라마 ‘닥터차정숙’에 대한 광고협찬을 진행했고, 20년 장수브랜드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고객감동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