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IT 교육훈련기관인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대표 박명환) 대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 2급 개정대비 합격과정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컴퓨터활용능력(이하 컴활) 자격증은 취업준비생이 많이 찾는 자격증 중 하나로 전국적으로 상시 시험이 있어 많은 수험생이 응시한다.

이에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은 개정대비 합격과정(컴퓨터 일반, 스프레드시트, 엑세스)를 제공해 시험을 체계적으로 합격할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교육기관 홈페이지 내 별도 학습공간인 ‘스터디룸’ 기능을 도입해 Online Review Lecture을 적극 활용 중이다. 스터디룸에서는 △강의복습 △교육생 전용혜택 △합격자료 열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다.

조미진 교무차장은 “취업, 이직에 필요한 자격증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으며, 수험생은 최신 출제 유형의 정보들을 학습해 가공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취업 트렌드에서 컴퓨터활용능력과 전산세무회계 자격증은 필수인 만큼 철저하게 대비하면서, 방향성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에 맞춰 준비한다면 학습자가 목표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에서는 기업현장에서 필요한 직무별 인재양성 교육에 훈련비 전액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및 직업훈련 수강 시 수강료의 80-100%를 지원받는 ‘실업자 계좌제, 재직자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네트컴퓨터아카데미학원은 대구달서캠퍼스 직영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교육과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