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상조서비스 기업 ‘더리본㈜’이 지난 22일 2023년 상반기 우수사원을 선정하여 부산여행 시책을 진행했다.

국내 여행으로 진행된 이번 시책은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상반기 기간동안 영업실적이 우수한 사원들을 선정하였으며, 신입사원을 위한 특별혜택도 주어져 첫발을 내딛은 신규 사원들의 영업 활동에 활기를 북돋았다.

1박2일로 진행된 이번 부산여행 시책은 부산의 유명 관광지 투어와 함께 더리본의 뷔페사업분야인 더파티를 방문하여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원들간의 사기 진작과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부산 대표적인 관광지인 기장 아홉산 대나무 숲길, 해운대 용궁사, 자갈치시장, 영도 흰여울 문화마을 등을 둘러보고 해운대 바다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해변열차와 요트도 타며 시책여행을 제대로 즐겼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더리본은 매년 상반기, 하반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여행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사원들의 사기를 독려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영업활동이 회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더리본 관계자는 “올해는 상반기 국내여행, 하반기 해외여행으로 시책을 준비했다. 분기별 시책으로 영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여행으로 사원들의 화합과 소통의 기회도 마련하고자 했다”며, “사원들의 의욕 고취는 고객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져 매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