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및 성장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컨설팅 사업 추진 ▲교육프로그램의 효율적 추진 ▲소상공인 지원 사업 홍보 ▲기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소속 컨설턴트 및 전문강사들은 경남은행이 운영 중인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에서 컨설팅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호 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전문적인 경영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경남센터(창원시 중앙동)’를 운영 중에 있으며 6월에 울산센터(울산광역시 성남동) 개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