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베러먼데이 커피가 여름 시즌음료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음료는 촌캉스, 팜스테이 등 자연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난 주 고객층의 라이프 유형에 맞춰 ‘농장’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신메뉴는 △꿀배슬러시 △고흥 토마토주스 △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수박주스 △ 수박주스에 요거트를 더한 수박요거라떼 △청량감이 가능해 갈증해소에 제격인 포도슬러시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베러먼데이 커피 관계자는 “지금까지 쌓아 온 R&D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 농가의 신선한 농산물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에게나 월요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를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베러먼데이 커피는 ‘2023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프랜차이즈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시즌음료 출시와 함께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