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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겔랑, 벌 보호 캠페인 ‘비 스쿨’ 진행

 

[FETV=김수식 기자] 럭셔리 프리미엄 뷰티 메종 ‘겔랑’이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생물 다양성 보존과 벌 보호를 위한 ‘비 스쿨’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벌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기념일이다. 겔랑은 매년 다양한 벌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브랜드의 상징이자 영감을 주는 존재인 벌을 멸종 위기로부터 지키기 위해 2011년 프랑스 위쌍섬의 블랙비 허니를 위한 ‘브리타니 블랙 비 보호 협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에게 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벌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비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겔랑은 올해도 세계 벌의 날을 맞이하여 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벌의 멋진 수호자 키트’를 선보이고, 베스트셀러인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스 워터리 오일’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비 스쿨 프로젝트의 일환인 ‘벌의 멋진 수호자 키트’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위해 벌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교육의 역할과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지식을 전달하는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제작된 겔랑의 벌 보호 교육 프로그램이다. 키트 안의 QR코드를 통해 누구나 비대면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키트는 오는 21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 벌의 날 기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스 워터리 오일’은 프랑스 비주얼 아티스트 셀린 클레롱의 자연에 대한 열정에서 영감을 받아 표현한 수채화를 병과 패키지에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

 

겔랑 관계자는 “겔랑은 생물 다양성 및 기후 보호, 지속 가능한 혁신, 긍정적인 사회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세계 벌의 날인 5월 20일부터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인 5월 22일까지 판매되는 겔랑 전체 판매금의 20%는 겔랑 벌 보호 프로그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