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가 운영하는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KFA 프랜차이즈 대구 창업박람회에서 3일간 예비 창업자의 예산과 상권을 고려한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초기 창업 비용에 대한 예비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비, 로열티, 감리비 등 본사에 납부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자율 시공으로 필요한 것만 공사하여 창업이 가능한 점을 이번 창업 박람회에서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올해 5월에만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으로 업종변경 후 신규 오픈하는 매장이 강릉교동점, 광주봉선점, 청주율량점, 충북단양점, 신촌점 총 5곳이 있다.

관계자는 “최근 기존의 튀겨낸 후라이드 위주인 치킨창업 시장에서 오븐에 담백하게 구워 낸 숯불치킨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외식 트렌드에 따라 창업 아이템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을 대변하듯 ‘프랜차이즈 도시’로 불리는 대구에서의 박람회 기간 내내 적극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영에프앤비의 첫번째 브랜드인 ‘두찜’의 고향인 대구에서 세번째 브랜드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의 강점을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자리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다년간의 성공 노하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연구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프랜차이즈로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오는 5월 25일 본사 사업설명회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