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영국 수입매트리스 히프노스가 오리진스 오가닉 컬렉션을 출시한다.

히프노스의 오리진스 오가닉 컬렉션은 FSC 승인된 삼림 지역에서 인증된 면, 울, Eri 실크, 린넨, 천연 라텍스를 포함한 최고급의 오가닉 재료로만 선별하여 모든 과정을 수제작하는 비스포크침대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핸드 테일러링 맞춤 제작된 매트리스와 럭셔리한 타퍼와 함께 구성된 제품으로, 궁극의 럭셔리함과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히프노스침대 관계자는 “제품의 끝인 폐기상태에서도 자연으로 유해성 없이 되돌아가는 재료들을 사용함에 그치는 것이 아닌 에덴프로젝트와의 협업으로 사람과 자연 사이의 신뢰성으로 더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이에 찰스왕 3세가 주도하는 캠페인포울, 지구복구계획인 테라카르타의 공식 후원사로 적극 참여하여 환경 복원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히프노스침대의 오리진스 오가닉 컬렉션은 5월 26일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