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숯불치킨 프랜차이즈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이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대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기영에프앤비(대표 강인규)에서 런칭한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3개월 만에 130호점 계약을 체결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교육비, 로열티 등 본사에 납부하는 7가지 창업 비용을 내지 않고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선착순으로 오픈 후 3개월 간 500만원 상당의 오픈마케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원팩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조리하여 경험이 부족한 청년사업가도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으며, 더불어 운영강도를 낮추어 인건비 부담도 최소화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외에도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창업전략연구소를 출범하여 가맹점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을 꾸준히 연구하며 예비점주들과 소통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예비 가맹 창업자들을 위해 상권분석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예산에 맞는 창업 컨설팅 등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영에프앤비만의 다양한 노하우를 모두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은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신청 시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