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브랜딩 및 마케팅 전문기업 주식회사 이팩이 R&D연구전담부서를 설립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 인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연구개발전담부서는 과학기술 분야 또는 서비스 분야의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중 독립된 연구조직을 구성하고 일정 요건을 갖춰야 인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주식회사 이팩은 마케팅 분야 전반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R&D연구전담부서를 설립했다.
또한 소상공인, 광고 콘텐츠에 문외한 비전문가들도 손쉽게 디자인 제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는 물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 수립을 강화하여 더욱 효율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식회사 이팩의 백승협 대표는 “벤처기업인증에 이어 연구개발전담부서 설립까지 인정을 받은 만큼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다양한 시도를 하면서 이팩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팩과 함께하는 기업들이 우리의 브랜딩, 마케팅 서비스에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
한편, 이팩은 2017년 씨엔씨이펙트로 출발했으며, 지난 3월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확인서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