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국내 핸드블랜더 브랜드 ‘도깨비방망이’가 붕규산 유리로 만든 ‘TOKEBI 분유포트’를 지난 20일 전격 출시했다.

신제품 ‘TOKEBI 분유포트’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온도로 언제든지 아기의 수유시간을 맞출 수 있는 제품으로, 목적에 맞는 설정온도는 24시간 지속되고, 5가지 매뉴얼(분유1, 2, 중탕, 살균, 끓이기) 모드로 아기의 배앓이를 방지하는 안심살균기능까지 더해진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또한 아기 젖병 등에 많이 쓰는 소재인 ‘붕규산’ 유리로 만들어진 ‘TOKEBI 분유포트’는 열 충격 등에 강해 유리가 변형되지 않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TOKEBI 분유포트는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304소재로 만들어졌으며, 1,000ml의 대용량으로 아기가 먹는 분유의 양을 넉넉히 준비할 수 있어 편리하고, 직관적인 디스플레이 표시창으로 손쉬운 작동법과 편리한 사용방법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TOKEBI 분유포트’는 언제든지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도록 탈부착식 차망이 함께 구성돼 있어 티메이커(Tea Maker)로도 활용 가능하다.

한편 TOKEBI(도깨비방망이)는 1995년 설립되어 올해로 29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도깨비의 신비한 주방’을 캐치프레이즈로 안전하고 편리한 주방제품을 선보여왔다.

TOKEBI 강민구 대표는 “도깨비방망이(TOKEBI)는 앞으로도 1, 2인 소인가구 중심으로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주방가전 및 주방용품 영역확장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