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SK하이닉스가 4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전일 대비 400원(-0.57%) 내린 6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6만75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D램, 낸드 출하량 증가율이 낮은 가운데 평균판매단가(ASP)가 5%, 12%씩 하락하고 연말 비용 반영이 발생해 5조7400억원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