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푸드나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푸드나무는 시초가(4만3350원)대비 5300원(12.23%)오른 4만86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공모가(2만4000원)의 두 배를 넘어선 수준이다.
푸드나무는 닭가슴살 등을 파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다. 업력은 5년이며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348억원, 39억원을 기록했다.
푸드나무는 나이키·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 행사 대행을 맡고 있는 홍콩 ‘메그록’(MEGROC)과 약 14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어 미국과 중국, 몽골 등 여러 업체들로부터 러브콜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