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동성제약이 포토론 임상 관련 해외 학술지 투고 사실을 부인하며 2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9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날보다 2250원(7.09%) 내린 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성제약은 전날에도 10.31% 하락하는 등 지난 21일부터 5거래일간 하락세다.
전날 동성제약은 '포토론 임상관련 해외 학술지 투고 진위 여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아산병원에 확인한 결과 해외 학술지에 아직 투고한 사실이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