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크리스에프앤씨가 상장 첫날 강세다. 다만 공모가와 비교하면 하회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8분 현재 크리스에프앤씨 주가는 시초가(2만7000원) 대비 700원(2.78%) 오른 2만 7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8.52%까지 오르며 2만93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다만 공모가(3만원)와 비교하면 하회하고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최종 경쟁률 0.57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3만원으로 결정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골프웨어로 연 매출 2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기업이다. 3대 메이저 브랜드 파리게이츠, 핑, 팬텀을 중심으로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