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현대해상 본사. [사진 현대해상]](http://www.fetv.co.kr/data/photos/20221250/art_1671081584889_396357.jpg)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의 사위인 김현강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현대해상은 15일 김현강 상무의 전무 승진을 포함한 본사 및 자회사 정기 임원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김 전무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의 장녀 정정이씨의 남편으로, 2019년 2월부터 자회사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서 근무해왔다.
변호사인 김 전무는 해외 로펌 심슨 대처 앤 바틀렛(Simpson Thacher & Bartlett LLP), 퀸 엠마뉴엘 어콰트 앤 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LLP)과 한국투자공사 법무섹션 등을 거쳐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에 입사했다.
김 전무는 이번 승진과 함께 투자금융본부장에서 글로벌대체부문장으로 보직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