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TV=장명희 기자]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다니고가 휴대용 LED 손전등 ‘넥라이트 랜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니고 넥라이트 랜턴은 핸즈 프리형으로 목에 걸고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밝기의 집중광을 이용할 수 있다.
LED 손전등 넥라이트에는 High-power LED가 적용되어 있으며 간단한 조작으로 2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듀얼 라이트 헤드로 최대 90도까지 조절 가능하다.
특히 넥라이트 사용 시 2개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구동되어 건전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USB 충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ED 손전등이 마크네틱 자석으로 되어있어 독립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넥라이트 이외에도 불빛이 더 가깝게 필요할 때는 손전등처럼 사용하고 자석을 붙일 수 있는 곳에는 고정하여 쓸 수 있다. 아울러 145g의 무게로 목에 착용 후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무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다니고 관계자는 “야간활동 시 시야 확보를 위해 LED 손전등이 필요한 순간이 많이 있다”며 “넥라이트 랜턴은 목에만 걸어주면 안전을 확보하고 핸즈 프리로 움직임에 더 집중할 수 있으니 다양한 야간활동에 유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LED 넥라이트 제품은 다니고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