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뉴프라이드가 의료용 대마 허용법 통과 소식에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12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일대비 410원(-9.12%)내린 408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전일 대비 170원(3.78%)오른 4665원에 거래되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한 의료용 대마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가결했다.
해당 소식에 뉴프라이드의 전일 주가는 865원(23.83%)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미국 현지에서 의료용 및 기호용 대마초의 재배와 제조, 운송 및 판매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