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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특허 논란' 툴젠, 장 초반 15%대 '급락'

[FETV=장민선 기자] 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툴젠이 특허권 논란에 10일 장 초반 급락했다.

 

1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툴젠은 코넥스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1만8700원(14.99%) 내린 10만 6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 언론은은 지난 7일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교정연구단장이 서울대에 재직하던 2012~2013년 당시 동료들과 개발한 크리스퍼 원천기술과 관련해 서울대에 거짓으로 직무발명 신고를 하고 자신이 최대주주인 회사 툴젠으로 빼돌렸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툴젠은 서울대와 체결한 계약 내용에 따라 특허 권리를 이전받은 것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