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명희 기자] 오토노스가 자사 베스트셀러 ‘C350N’에 이어 하이앤드급 신제품 ‘TX370 Cooling’ 메쉬 의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컴퓨터의자 신제품 ‘TX370 Cooling’는 의자에 닿는 면적 모두 메쉬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 뛰어난 통기성과 탄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시 좌판의 소재를 메쉬 뿐 아니라 패브릭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데, 일반 패브릭 좌판과 달리 ‘에어 홀이 적용된 우레탄 폼 스폰지’를 사용해 메쉬와 같은 통기성과 탄성을 갖추어 메쉬의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아울러 좌판부터 등받이 헤드 부분까지 모두 라운드 형식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했으며, 이 디자인은 사람의 신체적 구조를 본떠 엉덩이, 허리, 머리까지 모두 안정적이게 닿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오토노스 관계자는 “신제품 ‘TX370 Cooling’ 메쉬 의자는 최적의 공간과 디자인을 고려해 기능과 가성비까지 모두 잡은 제품”이라며 “현대인들은 하루에 3분의 1이라는 ‘약 8시간’을 의자에서 보내는 만큼 최적의 자리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토노스 TX370’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종 오픈마켓 및 오토노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