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예탁결제원]](http://www.fetv.co.kr/data/photos/20220730/art_16589006131757_ab0015.jpg)
[FETV=성우창 기자] 올 상반기(1∼6월)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은 12조46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공모펀드의 이익배당금은 1조3000억원, 사모펀드는 11조16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9%, 18.8% 감소했다. 이익배당금 지급 펀드수는 공모펀드 1107개, 사모펀드 7353개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5%, 2.1% 줄었다.
펀드유형별로 보면 주식, 주식혼합형, 채권, 채권혼합형, 기타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감소한 반면 머니마켓펀드(MMF), 부동산, 특별자산형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늘었다.
상반기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 중 당해 펀드에 재투자한 금액은 3조5157억원으로 이익배당금의 28.2% 수준이었다. 재투자금액 중 공모펀드는 8583억원, 사모펀드는 2조6574억원을 차지해 재투자율은 각각 66%(공모), 23.8%(사모)를 기록했다. 사모펀드의 경우 재투자가 곤란한 부동산, 특별자산펀드의 이익배당금 비중은 공모펀드(공모 28.4%, 사모 60.7%)에 비해 높아 재투자율이 낮게 나타났다.
상반기 펀드 신규 설정액은 29조6897억원, 청산분배금은 14조79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11.5%, 17.8% 감소했다. 신규 설정액이란 해당 기간 중 신규로 설정된 펀드의 최초 설정액을 말한다.
공모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1조7724억원, 청산분배금은 6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4%, 75.2% 줄었다. 사모펀드 신규 설정액은 27조9173억원, 청산분배금은 14조1495억원으로 같은기간 각각 6.8%, 8.1%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