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성우창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쿠폰 골라 쓰고 선물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펀드 쿠폰을 제공하고, 쿠폰을 사용한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을 하고 사용을 원하는 쿠폰을 발급 받은 후 펀드 매수 시 쿠폰을 사용하면 된다. 11월 30일까지 매수한 펀드를 환매하지 않고 보유 하면, 1000원 펀드 자동 투자 전용 쿠폰(1만원이상 자동 투자 시 사용가능)이 이벤트에 참여한 모두에게 제공 된다. 키움증권은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5만원(1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30명), 교촌치킨(30명), 네이버페이 5000원(50명)을 추가로 지급한다.
[FETV=성우창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11포인트(0.50%) 오른 2447.45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0.84포인트(0.45%) 오른 2446.18에 출발했다. 오전 한때 2340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다시 상승 폭을 키웠다. 외국인이 홀로 1502억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141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72포인트(1.24%) 오른 793.14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4.94포인트(0.63%) 오른 788.36 출발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306억원, 2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05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3.4원 내린 1342.1원에 장을 마쳤다.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이다.
[FETV=성우창 기자] SK증권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에트리홀딩스와 함께 500억 규모의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투자조합’에 대한 내용을 담은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디지털 ESG 기술사업화 유망기업의 발굴, 투자 및 성장지원 ▲협약기관 공동투자를 위한 투자조합의 결성, 운용 및 출자 ▲공동투자 기업에 대한 투자연계 성장 프로그램 지원 ▲공동투자 기업에 대한 연구시설, 장비, 인프라 및 기술지원 ▲공동투자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 및 투자유치·기업공개·인수합병 자문·주선 등의 분야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SG는 조직과 기관 경영의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3가지 핵심요소를 말한다. 매출이나 이윤과 같이 재무적인 요소에서 드러나지 않는 기업의 사회적 활동으로, 국제연합(UN)은 2006년 출범한 유엔 책임투자원칙(UN PRI)을 통해 ESG를 고려한 사회책임투자를 장려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ESG 경영의 가치와 필요성을 공감하고는 있으나 정작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이행해야 할지 어려움을
[FETV=성우창 기자] KB증권은 다음 달 5일부터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와 해외선물 신규고객 할인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선물 모의투자대회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되며, 대회기간 누적 수익률 1등 1명에게 1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는 등 누적 수익률 상위 총 20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모의투자대회는 KB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HTS ‘H-able(헤이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해외선물 신규고객 할인수수료 이벤트는 해외선물 신규 개인고객 및 2022년 3월 5일 이후 거래가 없었던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국 CME거래소 마이크로상품과 일반·미니상품의 총 21개 종목에 대하여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28일까지며, 이벤트 기간 내 유선으로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에 신청하면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할인수수료가 적용된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해외선물 거래 투자방법이 낯설어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해외선물 거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번 이
[FETV=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을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TRUE ELS 15369회'는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주가를 6개월마다 관측해 최초 기준 가격의 80%(6, 12, 18개월), 70%(24개월), 65%(30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22.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한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원금 손실 기준선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시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한다. 원금 손실 기준선은 40%다. 40% 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상환 조건 이상이면 약정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그 미만일 경우 원금의 40~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8월 24~25일이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6~29일 숙려기간을 갖고 30~31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FETV=성우창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DB손해보험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에 대한 갱신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2017년 8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개인정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바 있으며 DB손보와는 2018년부터 계약을 이어왔다. 이번에 갱신 계약을 체결한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은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개인정보유출에 대해 포괄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위기관리 실행 비용, 신용정보 누출 손해 보장 등 보상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코인원은 최근 가상자산 업계 내 투자자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 갱신을 통해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 8년 연속 보안 무사고의 비결은, 무엇보다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운영해왔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호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FETV=성우창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택트 강연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 19회차 강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조상훈 연구위원이 ‘신유통 혁명과 소비재 산업 패러다임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생활에 밀접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신유통 혁명을 분석하고, 소비재 산업의 변화와 성장 속에서 기업의 성장 인사이트를 살펴본다. 강연은 사전에 회원 등록한 3000여개 법인의 CEO와 CFO는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 가능하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해야 한다. 신한디지털포럼은 20회차를 마지막으로 1기 강연을 마친다. 다음 20회차 강연은 다음 달 8일 신한금융투자 윤창용 리서치센터장이 ‘국제 경제 질서 재편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FETV=성우창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청담미디어와 대체불가능토큰(NFT) 판매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청담미디어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을 코빗의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하기로 협의했다. NFT 콘텐츠 기획, 출품작 민팅까지 양사가 충분히 협의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NFT 판매는 코빗이 전담한다. 청담미디어는 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오리지널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브랜드 씨릴즈(CeREELs)를 개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포해 글로벌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출판사 스콜라스틱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16개국 출간을 앞두고 있으며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와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IP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코빗은 청담미디어의 스토리 콘텐츠를 활용한 NFT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NFT 마켓에서 음악과 스토리텔링,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청담미디어의 IP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청담미디어의 IP와 코빗의 블록체인 기술력을 결합해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NFT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
[FETV=성우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계좌를 통한 장외 채권 직접매매 규모가 2000억원을 넘겼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확정기여(DC)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장외채권 직접매매 서비스는 이달 18일 기준 매각액 2064억원을 기록했다. 연초부터 지속된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원리금 보장 상품에 투자하던 퇴직연금 자산이 채권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계좌에서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원리금 보장 상품에 투자하는 비중은 4월 말 44%에서 7월 말 29%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26%에서 17%로 비중이 줄어든 현금성자산 역시 채권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였다. 홍덕규 한투증권 퇴직연금본부장은 "AA급 회사채와 공사채 금리는 현금성 자산보다 1∼2%p가량 높다"며 "높은 이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우량채권을 통해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개선하고 운용 자산을 다양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FETV=성우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25일부터 연 5.01%(세전)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DGB캐피탈(DGB캐피탈66-2)’ 채권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DGB캐피탈 채권은 은행환산 수익률이 세전 연 5.01%(24일 기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이며 만기일은 내년 10월 20일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채권을 처음 거래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당 5000만원 한도로 50억원을 선착순 판매한다. DGB캐피탈은 DGB금융그룹 산하 여신전문금융회사로 DGB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영업전략실 상무는 “최근 변동성 확대로 채권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