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삼본정밀전자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삼본정밀전자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29.92% 상승한 4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권리가 주어지지 않는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싸지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종가는 1만7300원이었다.
전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삼본정밀전자 대해 4일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361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