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수식 기자] 생활맥주가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의 제작지원을 진행했다.
생활맥주가 제작지원한 ‘술트리트 파이터 시즌 2’ 4화에서는 MC 김희철을 비롯해 인기 유튜버 풍자와 히밥이 생활맥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생활맥주의 인기 메뉴로 구성된 앵그리버드(치킨), 골빔면, 스팸튀김을 비롯해 약 19인분의 음식을 단 3명이 먹어 치웠고, 수제맥주도 12잔을 마셨다.
그 중 가장 인기 있었던 메뉴는 스팸튀김과 통통새우바이다. 짭쪼롬한 스팸을 튀겨 고소한 맛을 더한 스팸튀김과 탱글한 새우 7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통통새우바는 생활맥주의 인기 메뉴이다. 주로 2차로 방문한 고객이 맥주와 가볍게 즐기기 좋은 추천 메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생활맥주는 폭염과 갑작스러운 고객 증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제작지원의 모든 금액을 전액 본사에서 지원했다. 생활맥주는 이전에도 공중파 드라마 PPL, 인기 유튜버 협찬, 배달 프로모션 등 브랜드 차원의 대형 마케팅 비용을 전액 본사에서 부담해 점주들의 고통을 나눠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많은 고객분들이 생활맥주를 찾아주고 계시다. 이와 동시에 폭염이 시작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점주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유튜브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유쾌한 유튜브 콘텐츠로 고객에게는 즐거움을, 점주들에겐 매출 증대의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가맹점주와의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매일경제 프랜차이즈 시상식인 ‘2022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5년 연속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