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산, 수입 신차 전 차종 구매 시 사전 신청 후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2%,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를 돌려준다. 체크카드는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0.5%를 캐시백 해준다.
특히 인기 전기차 ‘폴스타’의 경우 캐시백 혜택을 강화해 신용카드로 2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5%를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신한카드 마이카(MyCar)’로 결제하면 0.2%를 최대 10만원까지 추가로 돌려준다.
단, 차량 구매 월에 차량 결제금액이 500만원 이상이고, 구매 월 이후 3개월간 차량 결제금액을 제외한 누적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캐시백 혜택 제공 시 마일리지, 포인트 적립 등 해당 카드의 기존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캐시백 사전 신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고객센터 등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