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현대중공업지주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사실상 마무리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23일 오전 9시 25분 현재 현대중공업지주는 전일 대비 5500원(+1.42%) 오른 39만1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한때 4.4% 오른 40만30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전일 현대삼호중공업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해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이 흡수합병하고 현대미포조선이 보유 중인 현대중공업 지분 3.9%를 현대중공업지주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