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민선 기자] 삼성전자가 이미지센서에 대한 투자 확대에 나선다는 발표에 픽셀플러스 가 3일째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41분 현재 픽셀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1950원(18.31%) 오른 1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미지 센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당사 화성 D램 11라인을 추가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19년 상반기 양산 목표로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캐파 규모는 고객 수요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년 설립 된 픽셀플러스는 이미지센서 및 카메라모듈 개발, 제조 및 공급하며 이미지센서를 설계하는 Fabless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