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www.fetv.co.kr/data/photos/20180730/art_15326760062351_4e3895.jpg)
[FETV=장민선 기자] 삼성증권은 27일 구성훈 대표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배당사고에 대한 금융위 제재 확정에 따른 경영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27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장석훈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이 대표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삼성증권 이사회는 "이번 대표이사 교체를 계기로 삼성증권 전 임직원은 겸허하게 책임지는 자세로 배당사고와 관련된 고객 불편과 주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